19일째…광주 폭염 일수 기록 오늘 깬다
광주의 폭염 최장 지속일수가 지난 1994년과 같은 19일을 기록하면서 역대급 폭염으로 남게됐다.
30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42분께 광주 낮 최고기온이 36도로 관측돼 폭염최장 지속일수가 19일로 늘어났다. 지난 12일부터 30일까지 무려 19일 동안 매일 33도 이상 고온이 이어진 것이다. 광주 지역 역대 폭염 최장지속일수는 1994년의 19일이다. /김한영 기자 young@
30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42분께 광주 낮 최고기온이 36도로 관측돼 폭염최장 지속일수가 19일로 늘어났다. 지난 12일부터 30일까지 무려 19일 동안 매일 33도 이상 고온이 이어진 것이다. 광주 지역 역대 폭염 최장지속일수는 1994년의 19일이다. /김한영 기자 young@